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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 샌드맨 티저가 흥미로워서 후기가 별로였지만 정주행 해보았다.
정주행을 못할 정도로 재미가 없지는 않았지만
마지막부분으로 갈 수록 내용이 산으로 가는 느낌이 나서 마지막화까지 다 보는데는 노력이 필요했다.
중간중간 어른들을 위한 교훈을 주고 싶어하는 장면들과 서사가 많이 있었는데 그게 효과적으로 표현되지는 못한 것 같다.
약간 이야기가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공감이 덜 되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
샌드맨을 보면서 8화에서 나온 대사가 나에게는 가장 와닿았는데 아래에 적어보았다.
해당장면을 찾고 싶은데 아쉽게도 검색엔 잘 나오지 않네.....
to Rose
He said,
But if broadway called tomorrow, I would sell this fucking house.
And I would never think about any of these people ever again.
Go to grad school, write a novel... about me, but do it now while I'm still cute enough to play myself in the movie.
Cause this was never my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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