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작업실은 1층 대로변이라 겨울에 너무 추워요...
작업실에 있는 에어컨은 냉방만되는거라 공기를 따뜻하게 빠른시간안에 데울만한게 필요해서 정말 많이 검색해보고 구입해보고 정착한 아이템 두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벌써 두 겨울을 이렇게 보냈는데 항상 만족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어보시고 여러분도 효율적으로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겨울에 8평정도 공간을 20분정도만에 외투를 벗어도 될 정도로 데워주는 고마운 두 아이템입니다.
첫번째 온풍기를 소개해드릴게요.
우선 이 제품입니다.
샤오미 스마트미 미니 온풍기입니다.
사실 저는 전자제품은 중국산은 믿음이 안가서 노트북이나 모든 전자제품은 삼성과 엘지, 애플을 사용해왔습니다.
작년 겨울 추운날 기존에 사용하던 국내 중견급회사의 온풍기가 구입한지 2년만에 갑자기 고장나면서 얼어죽지 않기위해 손품팔아 급하게 주문하게된 제품입니다.
그런데 온풍기는 사용해본 적이 별로 없었고 브랜드 회사나 인지도있는 회사 제품을 몇개 구입해보고 실망감이 커서 이 스마트미 제품을 에라모르겠다 하는 도전하는 마음으로 구입해봤습니다. 처음 주문할 때는 저도 이렇게 제가 잘 사용할 줄 전혀 예상하지 못했어요.
추운 겨울을 진짜 편안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 샤오미 스마트미 사랑합니다.
우선 제가 온풍기를 구입함에 있어서 필요하다고 생각했던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 부피를 적게 차지할 것
- 손이 데일 가능성 등 위험하지 않을 것
- 빠르게 따뜻해질 것
- 소음이나 냄새가 나지 않을 것
- 현장에 없어도 원격으로 난방 조절이 가능할 것
- 과하게 비싸지 않을 것
최소한 이 조건들을 충족하는 온풍기를 구입하고 싶었습니다.
스마트미 온풍기는 저 6가지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이었고 2년여 사용해본 결과 다들 만족하실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추천드리고 싶은 사용처는 원룸이나 작은 공방 데우기에도 좋을 것 같고 아파트에 방을 데우기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스마트미 미니 온풍기 모습입니다.
바람의 더운 정도는 온풍과 열풍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도 1,2,4,8시간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회전 버튼을 한번 누르면 회전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습니다.
회전 버튼을 한번 더 눌러주면 그 상태로 멈춰있게 할 수 있습니다.
선풍기 조작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친절하게 건전지까지 동봉되어있는 리모콘이 함께 오기 때문에 건전지를 미리 준비할 필요도 없고 리모컨으로 온풍기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때 조작하기에도 용이합니다.
스마트미 온풍기의 최고의 장점은 그 장소에 와이파이만 설치되어 있다면 MI HOME 이라는 어플을 깔고 IOT로 언제 어디에 있든 집안에 있는 온풍기를 원격으로 켜고 끌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플에 들어가서 최초에 제품 등록만 해두면 원터치로 전원을 끄고 켤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작업실에 가기 30분전에 어플로 온풍기를 켜두는데 공기가 적당히 훈훈하게 데워져 추운날에도 불편함없이 생활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쿠팡을 통해서 구입했었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배송이 꽤 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다음날 배송도 되네요.
모두 따뜻한 날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쿠팡수입] 스마트미 스마트 온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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