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디이스트 음성 성본산업단지 아파트 사전점검일이어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부터 깔끔해지고 옆 아파트들이 거의 다 올라가고 있어서 신도시느낌이 났습니다.
이제 입주하면 금방 쾌적한 동네가 될 것 같아요.
지하주차장에 마련된 행사장으로 바로 들어가서
신분증 확인 후 해당 호실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카페테리아에 앉아서 상담을 받거나 음료과 과자를 먹을 수 있게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마련되어있는 카페테리아에 잠깐 들러 아메리카노와 과자를 조금 먹었어요.
아침일찍 방문하느라 숨돌릴 틈이 없었는데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지하 커뮤니티 안쪽에는 헬스장에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운동기구들이 벌써 전부 세팅되어 있어서 입주가 곧 임박했다는게 실감나는 현장이었습니다.
자전거도 굉장히 많이 구비되어 있어서 활용도가 많겠습니다.
커뮤니티시설 중앙에는 이렇게 외부의 빛이 들어오는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지하가 답답하다는 느낌이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는 은행부스와 음성 동문 디이스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엘지전자에서 사전점검키트를 후원해주셨나봐요.
모든 분들께 사전점검키트를 주셔서
따로 스티커를 준비해가지 않았던 저희도 편하게
사전점검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각 동으로 가면 매니저분들이 상주하시면서
신분확인 후 문을 직접 열어주셨습니다.
하자체크를 하느라 내부는 별로 촬영을 하지 못했네요.
타일이 깨지거나하는 큰 하자는 없었고 줄눈메꿈이 미흡하다던가 하는 미세하자들이 몇개 보여서 신청했습니다.
502동 중층에서 바라본 거실 풍경입니다.
높이가 있어서인지 저쪽 산까지 다 보이더라구요.
앞쪽으로 우미린이 한창 지어지는중입니다.
커뮤니티센터에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면 바로 중앙광장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분수대가 예쁘게 켜져있고 앉을 수 있는 곳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동간거리가 생각보다 매우 넓어서 단지가 시원시원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사전점검일이라서인지 놀이터에 워터파크가 가동되고 있었습니다.
사진에는 역동감이 잘 안담겼는데 실제로보면 더 그럴듯합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더라구요.
어른들을 위한 수분미스트가 나오는 길을 지나가니 더위가 한결 덜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원 한켠에는 이렇게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ㅎㅎㅎ 날 더울때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죠!
저는 메로나를 골랐습니다.
아이스크림도 메뉴처럼
고르면 직원분이 친절하게 꺼내서 쥐어주십니다 ㅎㅎㅎㅎ
생각보다 더 쾌적했던 단지구성과
아이스크림이 기억에 남는
좋은 사전점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