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 스시 맛집 이도스시 솔직후기

맛있었어 맛집

미금역 스시 맛집 이도스시 솔직후기

lalaginie 2021. 1. 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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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미금에서 알바할때 가던 식당이 몇군데 있는데 그 중에 한 곳인 이도스시
아담한 가게라 좋았는데 코로나가 시작되고나서는 사람 꽉차있는 아담한 가게는 왠지 안가게되더라.....
미금에서 점심시간을 때워야했던 저번 주말에 그동안 집콕하느라 못먹은 연어가 생각나서 오랜만에 이도스시 앞을 서성여봤다.

안을 들여다보니 한테이블만 차있고 스시 쉐프분과 서버분도 마스크착용하고 계셔서 용기내서 들어가봤다.
코로나 시작되고는
가끔 먹던 외식도 자제하느라
삶의질이 너무 떨어졌다ㅜㅜ
나는 원래 배달음식도 전혀 안먹는사람이라....
정말 순수한 집밥만 먹으며 일년을 보낸 것 같다. 휴


오늘따라 웬일로 한산한 스시바
타이밍을 잘 맞췄나보당
코로나여도 가끔 지나가면서 보면 매번 꽉꽉 차있었는데 ㅎㅎ


메뉴는 이렇게 적혀있고ㅎㅎ
엄마랑 나는 회덮밥이랑 연어초밥을 주문!

회덮밥 9000원
연어초밥10pc 16000원


요렇게 세팅이 되었다.


연어가 도톰하게 썰어져서 먹음직~
연어초밥은 10피스가 다 양파랑 소스가 올려져서 나온다. 소스 안올려진 일반 연어초밥이 먹고싶은 분들은 미리 말씀드리면 일반으로 만들어주신다.


우동이 초밥에 함께 나온다고~
벌써 먹는중이어서 초밥이랑 같이있는 사진은 못 찍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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